자격증 공부/대기환경산업기사

✍️ 대기환경산업기사 24년 3회 실기(필답형) 후기

웨리 2024. 11. 3. 02:01
반응형

시험 후 기록

시험지를 받자마자 깨달았다.
이번 시험은 떨어졌구나 하고. 😅

이제는 마음을 좀 놓고,
탱자탱자 놀아야겠다는 생각까지 들었다.


문제 유형과 준비

기출 문제를 열심히 공부했지만, 기출 응용이 많이 나왔다.
ㅇ 책에 없던 내용 등장
ㅇ 계산 문제는 기출 응용이 많음

실제로 시험장에서 계산 문제에 시간을 많이 투자하고,
검산까지 하며 시험 시간을 꽉 채울 줄 알았는데,
의외로 1시간 만에 풀고 나왔다.
그야 그렇겠지. 거의 찍듯이 풀었으니까.. 😅

인쇄 상태를 확인하면서,
문제 유형과 풀이 여부를 대충 훑어봤다.


시험장에서 느낀 점

풀면서 깨달은 것은, 나는 아직 개념이 애매하게 잡혀 있다는 사실이었다.
계산 문제를 외우듯이 풀고, 응용문제가 나오니 대응을 하지 못했다.

단위 환산에 버벅이고, 계산 문제는 풀리지 않았고,
함정을 숨겨 놓은 문제도 종종 발견했지만,
이 역시 풀지 못했다.


뼈저리게 느낀 점

이번 시험에서 가장 강하게 느낀 것은, 벼락치기로는 어림도 없다는 것. ⚡

계란으로 바위를 치는 느낌이었다.
내 실력은 모래 사장의 모래알 느낌이었고,
천재 지변이 일어나도 불합격.
택도 없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다.


 과거 경험과 비교

기능사 시험은 한 번도 떨어진 적이 없었다.
하지만, 이번 시험은 산업기사였다는 것.
게다가 주된 문제가 계산문제였다는 것이었다.

여태 기능사 시험은 그렇게 통과해왔기 때문에 생긴
불찰이었다고, 그렇게 생각했다.


앞으로..

이번 시험으로 8개월의 딜레이가 생겼다.
 ㅇ 다음 시험은 내년 4월
 ㅇ 또 떨어진다면, 1년의 시간을 놓치는 셈이다.

일을 병행하였으니, 전부를 놓친 것은 아니지만,
시험 준비의 중요성과 깊이를 다시 깨달았다.
 ㅇ 충분한 기간을 가지고 준비할 것
 ㅇ 기출 문제만 반복해서는 안 되고, 응용 문제까지 풀어볼 것
 ㅇ 해설을 작성할 정도로 깊게 이해할 것

대학 전공자라면 조금 수월할 수도 있겠다.
전문 지식이 없는 상태라면 충분한 시간과 반복 학습이 필요할 거 같네요.
동영상 강의도 들으면 좋을 거 같아요.


그래 너마저 쉽다고 하면 난 어찌 살아가야하나 고민을 했어.


마무리

시험은 끝났으니, 당분간은 회사 생활에 몰입하려 한다.
다시 준비할 지는... 글쎄, 아직 잘 모르겠다.

모두 화이팅입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