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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테리아(Bacteria)의 구성 성분
박테리아(Bacteria)는 크기는 작지만, 내부 구성은 꽤 복잡하다. 일반적으로 세포 전체의 약 80%는 물(H₂O)이고, 약 20%는 고형물(Solids)로 이루어져 있다. 이 중 고형물은, 유기물 90%와 무기물 10%의 비율을 가진다.
물(H₂O) - 약 80%
세포 내 화학반응이 일어나는 매체이다.
영양분 이동, 대사반응, 삼투압 조절 등에 필수이며,
세포가 건조되면 생명 유지가 어려운 이유도 '수분' 때문이다.
간단히 말해, 박테리아는 작지만 '물주머니'에 가깝다.
고형물(Solids) - 약 20%
고형물은 다시 [ 유기물 90% / 무기물 10% ] 비율로 나눌 수 있다.
유기물성분 [ 90% ]
주로 단백질, 핵산(DNA·RNA), 지질, 탄수화물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세포 구조 형성·대사·유전정보 저장 등 생명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단백질은 박테리아 건조중량의 거의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비중이 크다.
무기물성분 [ 10% ]
칼륨(K⁺), 나트륨(Na⁺), 마그네슘(Mg²⁺), 칼슘(Ca²⁺) 등의 이온과 인산, 황산 등으로 구성되며, 삼투압 유지, 효소 활성화, 에너지 대사 과정에서 핵심적인 기능을 수행한다.
박테리아 TMI
- 박테리아 건조중량의 약 50%가 단백질이라는 건 미생물학에서 매우 유명한 사실이다.
- 박테리아는 세포막이 ‘지방 + 단백질’로 되어 있어 유기물 비율이 높을 수밖에 없다.
- 무기물 10%는 대부분 효소 활성화와 삼투압 유지에 쓰인다.
- 물이 많아서 환경 변화(염도, 건조 등)에 약하다. → 그래서 건조하면 죽고, 염분 급변에도 스트레스를 받는다.
- 세포 1g당 박테리아 수는 10¹²(1조)개도 넘을 수 있다. → 그만큼 작고 물 함량이 높다는 증거이다.
결국 박테리아는 물이 매우 많은 생명체로, 이 구성 때문에 환경 변화나 염도 변화에 민감한 특성을 보인다. 이러한 기본적인 성분 비율은 수질환경 분야에서 미생물의 역할과 반응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기초 정보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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