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년도 대기환경 산업기사 3회차 실기(필답형)
시험일 : 2025년 11월 02일
준비 기간 : 08월 23일 ~ 11월 02일 (약 70일)
비전공자 기준으로 체감 난이도는 적당했다.
강의 해주시는 선생님도 쉽게 나왔다고 말해주셨다.
대기환경 산업기사 필기 & 실기
필기는 한 번에 합격했지만, 실기에서는 2~30점을 맞고 떨어졌다. 불합격 사유는 일을 병행하기도 했지만, 근본적인 이유는 외워서 풀었기 때문이다.
기능사까지는 계산 문제를 외워서 푸는 것도 가능했고, 계산 방법을 외우거나 정답 자체를 외워버리는 경우도 흔했다. 하지만 산업기사 시험은 처음 도전하는 단계라 경험치가 부족했고, 응용 문제가 나오자 당연히 틀릴 수밖에 없었다.
그 후, 이렇게 공부하면 안 되겠다고 생각을 하고 '인터넷 강의'를 등록.
전 직장에서 환경 관련 자격증을 가진 사람들이 많았기 때문에(또는 화학 전공자들이), 공부 기간을 길게 잡거나 강의를 들으라 권해주셔서 해봤는데 결과는 대만족이었다.
외워서 푸는 방식에서, 문제를 이해하고 풀어내는 방식으로의 전환.
최대한 많이 풀어보고, 공식도 외우고, 응용 문제도 풀어본 결과. 비전공자임에도 합격을 할 수 있었다.
시험 점수와 문제 분석
예상 점수는 75점 정도였다.
● 처음 보는 문제가 2문제
● 애매하고, 어려웠던 문제가 3문제
● 풀어볼만 했던, 15문제
처음 보는 문제 2문제
필기에서 나온 문제였다. 실기 교재 어디에도 없던 내용이라, 미련없이 다른 문제에 집중했다. 100점 방지용 문제라고 생각하고 넘기는게 마음이 가볍다.
애매하고, 어려웠던 3문제
지금 보면 풀 수 있을 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그 땐, 암기와 계산 문제를 병행하며 자주 나오는 문제에 집중을 해야 했다. 그러다 보니 시간이 오래 걸리는 문제는 손을 놓게 되어버렸다. 차라리 그 시간에 쉬운 문제를 2~3개 더 보겠다는 심정으로 조금은 어설프게 풀었던 모양이다.
풀어볼만했던 15문제
풀어봤던 문제들이다. 기출을 많이 풀어봤다면, 손은 멈추지 않을 것이다.
공부 전략
시험 보기 전 5개년 기출 문제를 풀었을 때, 8~90점 정도 나왔다. 24년 기출부터 20년 기출까지 순서대로 풀다보면, 앞 부분 내용을 잊게 된다. 그러다 24년으로 다시 돌아왔을 때, 8~90점 대의 점수를 유지한다면, 합격 가능성이 충분하지 않을까? 계산 문제의 대부분엔 단위 변환이 포함되어 있어, 충분히 연습하고 계산기를 활용하는 방법까지 익혀두면 도움이 된다.
마지막으로
1월엔 수질환경 산업기사를 접수 할 수 있게 되어서 좋다.
떨어졌다면, 대기환경 산업기사를
다시 공부해야하나 말아야 하나를 고민했을 테니까.
수질환경이라는 다음 목표가 정해졌기 때문에
한 걸음 더 나아갔다고 생각을 하고,
시험을 알아보시는 분들도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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