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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 측정에서 사용하는 표준액(완충용액)은 정확한 측정을 위해 반드시 관리 기준을 지켜야 한다. 특히 표준액은 조제 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조성이 변할 수 있기 때문에 보관 기간과 사용 기한이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산성 pH 표준용액은 비교적 안정한 편에 속한다.
이 때문에 조제 후 약 3개월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외부 환경에 의해 변화가 일어날 수 있지만, 염기성 표준용액에 비해서는 안정성이 높은 편이다.
반면, 염기성 pH 표준용액은 공기 중의 이산화탄소(CO₂)를 쉽게 흡수한다.
이산화탄소가 용액에 녹으면 탄산이 생성되어 pH가 낮아지므로, 표준액의 신뢰성이 빠르게 저하된다. 이러한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염기성 표준용액에는 산화칼슘(CaO) 흡수관을 부착하여 CO₂ 유입을 차단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염기성 표준용액은 불안정하기 때문에, 조제 후 1개월 이내에 사용하는 것이 원칙이다. 흡수관을 부착하더라도 장기 보관 시 pH 변화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정리하면,
산성 표준용액은 상대적으로 안정하여 3개월 사용 가능
염기성 표준용액은 불안정하여 1개월 이내에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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