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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 기능사

24년 1회 - 가스 기능사 실기 합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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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 기능사 실기 합격

필답은 망했다고 생각했지만, 점수가 잘 나왔다.
아마, 부분 점수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아니면 대충 숫자만 맞춰놓은 공식과 답이 맞았던가.

작업형(동영상형)은 생각보다 점수가 안 나왔다.

빈칸없이 모두 써내서
"잘하면 다 맞는거 아니야?" 라고 생각했었는데,
망했다고 생각했던 필답과 단 한 문제 차이다.

ㅋㅋㅋ...

뭐, 합격이라 아무래도 좋지만.

1월 달력
필기 합격후, 필답형 공부를 바로 시작했다.

직장이 없었다면 여유롭게 시작을 했겠지만,
하루하루가 아쉬운 직장인이니 어쩔 수 없었다.

공부 방법은 어플이 없기 때문에 책 위주로.
현장에서 봐야했기 때문에
티스토리에 정리를 하고, 스마트폰으로 공부했다.

주관식이라 어렵게 느껴지지만,
막상 하다보면 객관식 문제를 글로 쓰는 느낌이다.

서너가지를 적으라하면,
객관식 보기를 다 적는 느낌도 들고.
이것도 하다보면 익숙해질 것이다.

한 번에 많은 량을 외우기가 버겁다.

주관식 문제인데다 필요하면 서술까지 해야한다.
용어나 공식도 생소할 뿐이고,
눈에 익히려면 시간을 쏟는 방법밖에 없다.

정말 그 수밖에 없지 않나?

머리가 아쉬운 나로선, 꾸준히 하는 수밖에 없었다.

현장에선 3개년치만 돌려보고,
주말엔 그 외에 것을 4년치 정도 돌려보는 방법으로
돌렸는데, 다행히 잘 먹힌듯 싶다.

이것도 여러번 반복하게되면
속도가 붙어서 점점 빨라지게 된다.

  단답형ㆍ서술형 암기는 기본이다. 사실, 이것만 충분히 해도 합격점은 나오겠다 싶지만, 불안이 안 가신다면 계산 문제나 화학명을 추가로 외워두는 편이 좋겠다.

  공부 비중은 필답형이 압도적으로 많다. 단답은 그렇다 치더라도 서술형에서 많은 시간을 빼앗겼다. 틈틈히 동영상형을 병행하며 사진을 참고하는 것도 좋다.

  동영상형은 사진을 현장에서 보기가 까다롭기 때문에 필답형처럼 외웠다. 문제만 보고, 답을 낼 수 있을 정도로 말이다.

  아무튼, 1분기의 마무리가 잘 지어져서 다행이다. 다들 열공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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