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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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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 퇴사가 잦은 사람 당일 퇴사  일을 하다보면, 퇴사하고 싶은 순간들이 찾아온다. 일적으로, 동료ㆍ상사와의 마찰이나 개인적인 이유 등으로 말이다. 내부에서 방법을 모색하고 해답을 찾으려하는 사람들은 회사 생활을 지속하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 퇴사나 전직 등의 방안 말이다.퇴사는 절차대로ㆍ회사 내규대로ㆍ협의하에 나가게 된다면 최선의 방법이라 생각한다. 그렇다고 모두가 같은 방식을 취할 수는 없지 않겠는가. 오늘 다뤄보고 싶은 주제는 당일 퇴사에 대해서이다. 당일 퇴사 무엇이 문제일까  곧바로, 회사가 직면해야할 문제는 대체자가 구해지기도 전에 나가게 되어 공백을 누군가가 채워야 한다는 점이다. 일을 나눠서 한다거나 누군가의 야근으로 떼울 수 있다면, 그나마 다행스럽게 넘길 수 있다. 구성원들의 불편이 있겠지만, 어..
직장생활 ㅡ 시간을 빨리 보내는 방법 (+ 몰입) 직장생활 일을 하다보면, 시간이 느리게 갈 때가 있다. 내 또래들 중에서도 시간이 안 간다며 툴툴대던 친구가 있었는데, 직장인들이라면 한 번쯤 생각하지 않을까. 그 역시 사람인지라, 혹은 직장생활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친구라 그럴 수는 있다고 생각은 한다. 이를보고 나무랄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모두 그렇게 생각할테니까. "아 XX.시간 드럽게 안가네." "우리는 생산직이잖아?" 단순 반복을 하는 내 입장에서는 필히 드는 생각이다. 하루는 고사하고, 한 달, 한 해를 같은 일만 하면서 시간을 보낸다. 나역시 지겹기는 하지만, 4년째 이 짓을(?) 하다보니 감각이 무뎌진 모양이다. 시간을 보낼 땐 일에 몰입하는 편이 좋다고 생각한다. 친구는 일 자체에 흥미가 떨어진 상태였기에 권해주는 쪽은 게임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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