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이 필요할까 싶을 정도의 난이도이지만,
글을 쓰는데에 연습이 될 거 같아 한 번 작성해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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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성소 - 테칸
리노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는 생각이다.
1. 필드 정리가 용이함.
2. 올가미로 게임을 터트릴 수 있음.
3. 마법이 사기.
4. 안정적인 클리어률.
5. 그 외 기타 등등 => 그래서 리노를 선택.
올가미가 시작할 때 나오면, 라카니슈를 가져올 기회가 있다.
라카니슈나 황천 등을 훔쳐오면 게임을 터트리는 것이 가능.
못 훔쳐오더라도, 상대가 패 수급 카드를 쓰기 전까지는
마나 수정 소모를 충분히 방해할 수 있다.
운이 좋게도 라카니슈를 훔쳐왔다. 이로써 게임을 터트릴 수 있다.
졸개들의 능력치가 4/4 가 되면, 1코스트 짜리로 게임을 압도당하기 시작하는데 이를 막은 것이다.
승리한 거나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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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훔쳐왔다고 클리어가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어디까지나 맘놓고 게임을 할 수 있다는 것이지,
리노는 이렇게 하지 않더라도 충분히 클리어가 가능하다.
파이로스 카드는 ai가 먼저 제거하도록 설정되어 있다.
정말 특정한 상황을 제외한다면 말이다.
잘만 쓴다면 셀프 도발을 사용하는 것과 같고,
동시에 골렘이 치게될 경우 필드 정리도 가능하다.
6 코스트 or 10 코스트 역시 마찬가지다.
골렘은 2번 쓰러뜨려야 한다.
한 번만 죽이고, 일반 골렘을 살려둘 경우 영웅 능력에 의해 다시 부활한다.
잘 쓰면 약이고, 못 쓰면 독인데
우리는 이 능력을 잘 이용해서 필드 정리를 해야 한다.
덱이 바닥날 때 쯤 쓰면 페이즈 1 ~ 2개 쯤 스킵할 수 있는 마법이다.
필드가 정리되지 않을 때에는 어쩔 수 없이 써야겠지만, 최대한 뒤로 미뤄두는 편이 좋겠다.
레이랑 같이쓰면 딜이 2배가 되니 조합을 갖추고 사용 것이 좋다.
특히 2페이즈가 길어지면 크툰이 나와서 4~50 딜을 때려박고는 하는데,
체력을 220 ~ 200 까지만 깎고
기관 마법봉을 사용해 체력을 90 이하로 줄여주는 것이 좋다. (2페이즈 스킵)
레이 역시 사기 카드.
패 수급, 딜, 카드 복사, 필드 정리 모두 가능한 올 라운더 카드다.
개인 적으론 레이 & 기관 마법봉이 가장 좋지만, 급하면 먼저 쓰고 상황을 마무리한 뒤에
기관 마법봉을 쓰는 것도 좋다.
오히려 사용함으로써 상황이 나빠질 수도 있다.
정말 수가 없을 때 사용하도록 하자.
가능하면 비밀을 찾아서, 비밀을 3회 이상 사용하도록 해야 한다.
2코에 보물 발견이라는 사기 능력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가능하면 화염 골렘에 사용하는 쪽이 좋다.
상대 골렘과 내 골렘을 부딪치면 필드 전체 6데미지로 정리가 가능.
가능하면 골렘을 죽이는데 사용하는 편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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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기사를 소환하면 망가지는 경우가 있다.
아마 황천이나 침묵 등 전체 공격을 다 쓴상태에서 망가지는 것이 아닌가 싶다.